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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역사가 살아숨쉬는 의 고장

고려현종부자상봉길

정동면은 남쪽에 흥무산, 이구산(성황산), 서낭당산이 동서로 가로지르고, 북쪽에 봉대산, 제비산, 어정산, 부봉산이 동서로 가로 지르고 있는 곳입니다. 옛 고려 제8대 현종 왕순(詢)이 어린 시절을 보냈던 풍패지향(豐沛之鄕)의 고장이며, 면 중심부는 고성 무량산에서 발원한 맑고 깨끗한 사천강이 유유히 흐르고, 동부는 비옥한 토지에 단감과 배, 미맥, 축산을 위주로 한 전원적인 농촌지역이며, 서부는 사천읍과 인접한 도시지역으로 전체 인구(13,728명)의 75%를 차지하는 대단위 아파트 단지가 있는 도농복합형 도시이기도 합니다.

또한, 우리 면은 "예(禮)를 아는 정동인(正東人)이 되자"를 면민의 덕목으로 삼고 웃어른을 공경하는, 인심 좋고 예의 바른 고장이기도 합니다.

특히, 우리 지역의 특산물인 정동 단감은 그 맛과 품질이 우수하여 전국 으뜸 농산물 품평회에서 2년 연속 최우수 상품으로 선정되어 전국의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