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문화체험으로
에너지가 넘치는 정동권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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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선ㆍ삼천포대교

    창선·삼천포대교는 우리시의 대방과 남해군의 창선을 연결하는 연륙교로 써 우리시와 남해군 사이 3개의 섬(늑도, 초양도, 모개섬)을 잇는 삼천포대교, 초양대교, 늑도대교, 창선대교, 단항교 등 5개의 다리를 말합니다. 1995년 2월 착공하여 2003년 4월에 완공하여 개통하였으며 사천시내를 지나 삼천포로 들어서면 시원한 바다 내음이 나를 반기는 것 같은 착각을 하게 만들 만큼 푸르고 맑은 바다가 있습니다. 그 위에 아기자기 섬들의 가교 역할을 하는 다리가 있는데 그곳이 바로 창선·삼천포 대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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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천읍성

    백성을 보호하고 외적을 막기 위해 쌓았다는사천읍성은 현재 사천시민 들의 휴식공간으로 조성되어 있으며, 사천읍성 높은 곳에서 바라보는 사천읍 경관과 달맞이가 무척이나 아름답습니다. 사천읍성의 위치는 정의리 일부와 선인리에 걸쳐 있으며, 현재의 수양공원 일대를 포함하는 전 지역이 옛 읍성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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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라마루 아쿠아리움

    사천 아라마루 아쿠아리움은 수조 규모 4000t급으로 제주 아쿠아플라넷 (1만800t), 여수 아쿠아플라넷(6000t), 서울 롯데아쿠아리움(5200t), 일산 아쿠아플라넷(4300t)에 이어 전국에서 다섯 번째로 큰 규모입니다. 이곳에는 하마, 수달, 비버, 물개, 악어 등 400여 종의 포유류와 어류, 파충류가 전시된다. 인어로 불리는 매너티와 공룡의 후예 슈빌, 초대형 하마 등 국내에서는 보기 힘든 희귀동물과 1000여 종의 다양한 희귀어종을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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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천바다케이블카

    국내 최초로 바다와 섬, 그리고 산을 잇는 코스 (2.43Km/약 20분)구성으로 산과 바다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케이블카로 유명합니다. 우리나라 대부분의 케이블카는 산 아니면 바다를 잇는 단조로운 코스를 가지고 있는 반면, 사천바다케이블카는 섬(초양도), 바다(사천바다)와 산(각산)을 잇는 3개 정류장(대방, 초양, 각산)에서 승·하차를 할 수 있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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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지갯빛 해안도로

    용현면에서 남양동 구간의 2.8km 해안도로의 방호벽이 무지갯빛으로 칠해져 있는 해안도로입니다. 낮에는 푸른 하늘과 바다와 함께, 저녁에는 붉은 노을에 물든 풍경과 함께 자연스럽게 힐링이 되는 명소입니다. 드라이브, 자전거, 하이킹, 가족과 연인들이 이야기꽃을 피우며 걸으며 색다른 인생샤을 남기기 좋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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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천포 용궁수산시장

    대지 2205평, 건물 1296평으로 상가 내 268개 점포가 영업 중이고 포장마차, 노점, 상가를 포함해서 총 회원 수는 330명이나 되는 우리나라 수산물 단일시장으로는 전국 최대 규모의 삼천포용궁수산시장입니다. 남해 앞바다에서 잡힌 싱싱한 물고기들이 삼천포항에 도착하면 전국 으로 퍼진 소문 따라 너도나도 이곳으로 모여듭니다. 활어, 선어, 어패류, 건어물까지 없는 게 없는 그야말로 ‘일등’ 수산물 시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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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천첨단항공우주과학관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우주에 대한 무한한 꿈과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게 도와주는 교육의 장입니다. 항공 우주 전문과학관으로써 상설전시실, 4D영상관, VR체험존, 기획 전시실, 야외 전시장 등을 갖추고 있으며 1,2층 전시실은 생각 발견, 신 재생에너지, 항공체험, 우주탐험, 우주를 향한 무한한 상상 등 5가지 테마로 구성된 전시 · 영상 · 체험시설과, 4차원 입체영상에 의자 진동, 바람, 향기 등 특수 효과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4D영상관을 통해 항공 우주에 대한 오감만족형 전문 과학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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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진리성 벚꽃

    사천의 선진리성은 임진왜란 시기에 쳐들어온 왜군들이 거점을 마련하기 위해 쌓은 일본식 성곽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선진리왜성이라 부르기도 합니다. 과거의 기록을 보면 선진리성의 성 안쪽과 외곽 쪽으로 많은 시설과 건축물들이 있었다고 합니다. 지금은 야트막한 언덕에 성곽의 흔적만 확인 할 수 있으며봄이 되면 성의 주변에 벚꽃이 만발하여 마치 과거의 상처를 벚꽃으로 감싸려는 듯 한 모습이 관광객들을 맞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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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명산 다솔사

    용봉명산 다솔사(多率寺)는 사천시 곤명면 용산리에 위치한 봉명산 자락에 터를 잡고 앉은 1500년 유구한 역사를 간직한 고찰입니다. 오랜 세월을 견딘 만큼 중요한 가치와 사연을 간직한 유물이나 볼거리가 많아 과거로의 여행을 즐기기 더 없이 좋은 곳입니다. 절 이름인 다솔은 소나무가 많기 때문이라는 설도 있지만, 이 절의 주산이 마치 대장군이 앉아 있는 듯하고 군사를 많이 거느린다는 뜻에서 다솔이라 이름 붙여졌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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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일대 코끼리 바위

    조개들이 잘게 부서져 이루어진 고운 모래실 백사장을 품고 있는 남일대 해수욕장, 그 해수욕장 끄트머리에 자리한 코끼리 형상의 바위, 마치 코끼리가 물을 마시는 듯 한 모양이라 하여 남일대 코끼리 바위라고 부른답니다. 사시사철 눈이오나 비가 오나 언제나 그 자리에 있어 저절로 발걸음이 멈춰지고 눈길이 가는 코끼리바위. 주변의 수려하고 시원한 풍경과 함께 잘게 부서지는 파도까지 함께 감상 할 수 있는 명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