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자연품안에서 영글은 극상의 맛

청가람특산품

단감

본문

사천고읍 지역은 지리적으로 남해안 바다에 인접한 해양성기후의 영향으로 여름은 서늘하고 겨울은 온난하여 단감을 재배하는데 이상적 기후조건을 갖추어 지역 과수의 80%를 차지하는 단감의 주산지입니다.

원종 때에 농상집요에 감에 대한 기록이 있는 것으로 보아 재배는 고려 시대부터 시작된 것으로 추측된다. 조선 성종(1474년) 건시, 수정시 등의 기록이 있고 국조오례의에서 강희맹은 중추제에 제물로 사용하였다고 기록하였으며, 광해군 1614년 지봉유설 이수광은 고염나무, 정향시, 홍시 등의 재배에 대한 것을 기록하였습니다. 또 현종 1660년 구황촬요는 감식초 제조법과 홍시 만드는 방법에 대한 기록이 있습니다. 우리나라 고유의 단감은 지리산 남부에 산재되어 있었다는 기록이 있고 현재 재배되고 있는 단감은 1910년경에 도입된 것으로 본격적인 단감의 재배역사는 그리 오래되지 않았습니다. 우리나라와 중국에서는 주로 떫은 감나무를 재배하여 건시나 숙시 등으로 가공하여 이용하였지만 일본에서는 생식할 수 있는 단감을 개발하여 오늘날 많은 품종을 보유하게 되었습니다.

단감을 재배한 시기는 1920년대 초기부터 하 할 것이며, 일본인 다양이라는 사람이 풍정리 옥산(현 삼성항공 사원아파트) 동북쪽에 약 1000평 규모 과원을 조성하고, 일본에서 도입한 단감 부유품종을 재배한 것이 효시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 후 1930년대 수청 마을의 최원경 씨가 700평의 과원을 조성한 것이 계기가 되어 오늘날 본면의 대규모의 과수 단지화한 시발점이라 할 것이다. 일본인이 조성한 과원은 해방 후 작고한 최병두 씨가 관리하다가 노목으로 제거되고 지금은 무논으로 바뀌었습니다.

본격적인 재배를 시도한 것은 고읍마을이며, 그는 1970년대 초반에 급격히 재배면적이 확산되어 이른바 단감 붐이 일어났던 것이 지금은 본면의 최고의 소득작목 으로서 뿐만아니라 서부경남 최대의 주산단지로 자리 잡게 된 것이다. 현재 우리 면에서 재배하고 있는 단감의 품종은 부유가 90% 이상을 차지하고, 나머지 서촌 등입니다.

마을주민의 70~80%가 단감농사를 짓고 있으며 "별그리고 단감"의 브랜드를 통하여 사천단감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동시에 정보화마을 전자상거래와 직거래장터를 통하여 지역경제활성화와 주민소득의 증진에 힘쓰고 있습니다


판매자 연락처 : 010-8521-6617
입금계좌 : 농협 351-0573-7128-33 박미숙
택배사 : 우체국택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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